HOME > 관련기사 중소 두부업계 "두부는 中企 영역"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둘러싸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경제인엽합회가 지난 15일 레미콘을 시작으로 두부, 금형 등의 업종에 대한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반대 입장을 밝히자 해당 업종의 중소상인연합회들이 또 다시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경련의 연식품 적합업종 선정 반대 의견을 조목... "'구속력'없는 동반위 결정, 대기업이 따르겠나?" "대기업이 진출해 있는 업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지정된다 하더라도 동반위가 법적 구속력도 없는 상황에서 어떤 대기업이 동반위의 결정에 따를지 의문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 분야에 진출해 있는 한 대기업 간부는 "적합업종이 선정되더라도 이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을 정말 퇴출시키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 중소기업 적합업종 실효성 논란 중소기업 적... 공정위, 현대·기아차 납품단가 부당인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와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전격 조사를 실시했다.하청업체의 납품단가를 강제로 깎았다는 혐의다. 9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공정위 기업협력국 소속직원들이 양재동 현대ㆍ기아차 본사와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의 구매총괄본부를 방문해 관련서류를 확보하는 등 조사를 벌였다. 현대·기아차는 매년 ... 인쇄중기업계 "한솔 등 대기업 나가라!"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선정과 관련해 중소기업들의 신청이 쇄도한 가운데 인쇄업종 중소기업들도 연합회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기업의 인쇄산업 제한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달 25일 동반성장위원회에 표준산업분류상 기타인쇄업종의 기타 인쇄물 품목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내 인쇄시장 규모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