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80%, '직급단순화' 찬성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직급체계 단순화에 대해 대다수 직장인들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직급 체계는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이어지는 반면 '신인사제도'는 직급체계를 실무자(사원~대리)-책임자(과·차장급)-관리자(차·부장급)의 3단계로 '단순화'하는 것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504명에게 '직급체계 ... 코트라, '해외투자기업-퇴직전문인력 채용박람회' 국내에서 퇴직한 전문 인력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하는 중소업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코트라는 2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011 해외투자기업-퇴직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코트라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889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약 27.6%에 달하는 217개 기업이 해외... '高연봉 이직? 꿈 깨!' 직장인 상당수가 연봉 인상 등을 위해 이직을 꿈꾸지만, 이직에 성공해도 목적 달성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이직의 목적'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연봉 인상을 위해(44.0%)'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업무 영역을 넓히기 위해'라고 답한 사람은 33.4%로 그 뒤... 신입사원들의 조기 퇴사 이유는? 우리나라 4년제 대학 졸업자 10명 중 6명은 졸업 후에도 자신의 희망 직무를 결정하지 못한 채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2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 1014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원하는 직무나 직업을 결정하지 못한 채 구직활동을 하고 있어 혼란스럽다'는 응답자가 60.7%(615명)였다고 22일 밝혔... 금융권 하반기 취업문 8월부터 열린다 오는 8월부터 시중은행,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권의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될 예정이다. 대졸자들이 주로 취업을 하는 25~29살 청년층의 실업률이 2009년 금융위기때보다도 0.3%포인트 높은 7.2%에 육박하는 시점에 금융권의 채용 계획은 취업준비생들에게 희소식이다. 금융권의 연봉이 다른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데다가 전공에 큰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