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건설사 하반기 실적 '활활'..내년까지 순항 이어질 듯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발주 물량 확대로 일부 대형 건설사들의 경영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5일 GS건설(006360) 등 일부 대형 건설사에 따르면 올 하반기 해외 수주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를 통해 내년까지 건설사 실적이 지속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대표 업종은 건설업"이라며 관심있게 지... 두카티 이륜차 3종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는 이탈리아 모터바이크 두카티에사 주행 중 시동 꺼짐 등 결함이 발생, 수입사가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이태리 두카티 모터홀딩에서 제작, 캄피오니모토트레이딩이 지난 2009년11월13일 부터 2010년9월24일 사이 판매한 이륜자동차 3차종(MTS1200 ABS, MTS1200S TOURING, MTS1200S SPORT) 28대다. 이들 모델에서... 국토부, 감정평가사 자격 대여 '중징계' 국토해양부가 자격을 대여하거나 부당 행사한 감정평가사 18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감정평가사 불법 자격 대여 근절을 위해 지난달 4명을 중징계 처분한데 이어 한 달여만이다. 국토부는 법률 전문가, 감정평가사 등으로 구성된 '감정평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자격을 대여하거나 부당하게 행사한 18명에 대해 자격등록취소(3명), 업무정지 2년 (3명), 업무정지 1년(3명) 등... 낙도보조항로 운영 개선, 도서민 교통 편의·안전성↑ 국토해양부가 도서지역 주민의 교통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사업자 선정방식 변경 등 낙도보조항로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낙도보조항로는 도서민의 해상교통수단을 확보하고자 사업채산성이 없어 일반사업자가 취항을 기피하는 항로에 대해 국가가 운항결손액을 보조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부는 4일 낙도보조항로의 사업자 선정방식을 '선박별 선정'에서'지역별 ... 국토부 실장급 6명 전격인사.."연찬회 향응부서 수장도 승진" 국토해양부 실장급 간부 6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가 1일 단행됐다. 하지만 제주도 연찬회 물의를 빚은 수자원정책국 담당국장이 승진하면서 기강확립을 다짐했던 국토부의 결의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체 10개의 실장급 간부 자리 중 4자리를 승진자로 교체하고, 2명은 전보조치 했다.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 박기풍 기획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