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완성車업계, 생산·수출 '사상최대'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생산과 수출 모두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발표한 '2011년 6월 국내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생산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와 전략 차종 투입 확대로 전년 대비 9.7% 증가한 230만2601대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연간 생산도 전년 대비 5.3% 늘어난 450만대로 사상 최대치로 ... 롯데홈, 월39만9천원에 SM7 빌려 준다!..200대한정 롯데홈쇼핑이 7일 오후11시50분 장기 렌터카 모집 방송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200대에 한정으로 2011년형 SM7 월 39만9000원(3년 약정, 선수금30% 기준) 장기렌트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6개월이며, 차종별로 선수금과 대여료는 고객 주문 후 상담원 해피콜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자동차 정비에서부터 긴급 ... 르노삼성, 행안부와 '어린이 교통안전' 협약 르노삼성차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공동추진 하는 내용 등의 업무 협약(MOU)을 행정안전부와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 맹형규 행안부 장관, 녹색 어머니회와 안전생활실천연합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안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힘을 합쳐... 상반기 완성차, 신차 효과로 '방긋'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상반기에 신차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판매수를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8% 늘어난 총 378만5529대를 팔았다. 올 상반기 내수판매는 73만4686대로 3.9% 늘어났고, 수출은 305만843대로 무려 17.7%나 늘어났다. 내수... 르노삼성, 6월 판매 2만4212대..전년比 2.9%↓ 르노삼성차는 6월 내수 9434대, 수출 1만4778대로 총 2만4212대를 판매, 전년(2만4942대) 대비 2.9%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반면, 전월(1만9624대) 대비 23.4% 증가하며 일본 지진 충격에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내수시장에선 'SM7'과 'QM5'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각각 1467대와 1007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17.9%, 204.2%씩 판매가 증가했지다. 반면 'SM5'와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