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손안의 3D시대 연다)"하반기엔 '휴대폰名家' 복귀한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판매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600만대 이상 판매된 것을 기점으로 옵티머스2X도 밀리언셀러로 올라서면서 LG전자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를 기점으로 KT(030200) 전용제품인 옵티머스블랙과 LG유플러스(032640) 전용제품 옵티머스빅도 초반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옵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더 독해져야 한다" 구본준 LG전자(066570) 부회장이 직원들에게 더 독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2일 권영수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의 부친상 상가에서 기자들을 만나 부진에 빠진 휴대전화 사업이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1011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휴대폰 사업부문 실적이 2분기에도 적자를 낼 것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그는 LG전... '주총데이' 주가 반응은? 18일 400여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는 대부분의 상정안건들이 원안대로 의결되는 등 무난하게 치러졌다. 삼성과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이날 일제히 주총을 열어 관심을 모았으나,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주총이 각각 40분, 20분만에 마찰없이 마무리되는 다소 싱거운 하루였다.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부회장)은 "올해는 업체 ... 구본준 부회장, LG전자 대표이사 정식 선임 LG전자(066570)는 18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구본준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구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대응 실패로 사상 최악의 경영 실적에 빠지자 작년 10월1일 남용 부회장을 대신해 새 사령탑에 올랐다. ... (CES2011)구본준 부회장 "강한 리더십 발휘하겠다" 구본준 LG전자(066570) 부회장이 회사의 회생을 위해 강한 리더십으로 품질 위주의 경영을 펼칠 것을 천명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7일(미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임 CEO가 마케팅을 지향했다면 저는 연구개발과 생산, 품질에 포커스를 두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 LG전자는 강하고 독하게 실행도 했는데 이 부분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