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인구 '줄고', 경기 인구 '늘고' 지난달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간 곳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많은 인구가 유입된 곳은 경기지역이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5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5월중 이동자수는 67만2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3%(9000명) 증가했다. 지역별 유입인구수는 6272명이 전입한 경기지역이 가장 많았고 인천(2091명), 충남(1873명), 충북(612명) 순이다. 반... 출생아 14개월째 증가세 4월중 출생아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수는 4만600명으로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도별로는 경기, 서울, 경남 등 10개 시도는 증가했고 나머지 6개 시도는 비슷했다. 4월 사망자수는 2만1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명이 증가했다. 혼인과 이혼건수는 줄어... 100살 장수비법은 '금주·금연·절제된 식습관' 서울 성북구 거주하는 80년생 김성광(남·가명)씨는 통계청이 개발한 '수명계산기'어플로 자신의 수명 조회 결과가 51.9세로 나오자 충격을 받았다. 그는 하루에 담배 한갑 이상, 주당 3회이상 술자리를 갖고, 혼자 거주하다보니 야채와 채소류를 섭취하지 못하고 라면과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었다. 통계청이 직접 방문조사를 통해 21일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 '반짝 아이디어'로 세금 절감..7천억 아꼈다 지난해 정부 각 부처가 반짝 아이디어로 업무를 추진해 7330억원의 재정개선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를 열고, 행정안전부, 통계청 등 17개 기관이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1061억원을 절약하고 6269억원의 수입증대 효과를 발생시켰다며 3억20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성과급 대상 기관들은 자체개발한 기... 5월 고용률 60.1%..12개월만에 60% 상회(상보) 5월 고용률이 60.1%로 전년동월대비 0.1%p상승했다. 지난 1월 56.8%의 고용률을 보인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로 1년만에 60%대에 도달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취업자는 2466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5000명이 증가했다. 통계청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행정은 3만7000명이 감소했으나 공공행정 외 부문에서 39만2000명이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