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크노마트 진동에 프라임도 '흔들'..매각 협상은 '안갯속' 동아건설, 프라임개발, 프라임건설, 삼안, 프라임저축은행 등 건설분야와 금융분야 계열사를 거느린 프라임그룹이 이번 테크노마트 진동사태로 결정적인 위기에 몰렸다. 테크노마트는 밤새 이어진 긴급진단과 진동측정 장치 설치 등을 마치고 7일 오전 9시 재개방됐으나 유동성 위기에 몰린 프라임그룹의 탈출은 허락하지 않았다. 1988년 부동산 개발업체 프라임산업으로 ... 박재완 "상인들 욕심내지 말라"..삼겹살 등 가격 조사키로 정부가 소비자단체와 함께 7대 광역시 5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삼겹살, 냉면, 설렁탕 등 6대 서민 외식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최저가격업소와 가격안정업소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정부는 외식 품목의 물가를 인상하지 않는 업소, 가칭 ‘착한업소’를 선정해 모범업소 표찰... (7줄시황)평창 환호 '메아리'..건설주↑(11:10) 코스피지수가 2180선 진입을 노리더니 다시 주춤하고 있다. 10년 만에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현실로 이뤄내면서 이날은 건설주와 시멘트주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장 전 나온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어서 투자심리는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7일 ... 박재완 “가계부채는 손에 쥔 달걀..신중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계부채와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문제에 대해 ‘손에 쥔 달걀’처럼 너무 세게 쥐면 달걀이 깨지고 너무 약하게 쥐면 달걀을 놓치게 된다며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 15차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책대안을 실현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고, 시장 반응을 면밀히 살펴 기민하게 대응해 달... (7줄시황)2150선 안착..삼성전자 90만원 눈앞(14:00) 코스피지수는 2150선에 안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7포인트(0.53%) 상승한 2156.77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00억원 넘게 사며 시간이 갈수록 매수폭을 확대하고 있고 기관도 1000억원으로 매수 규모를 늘렸다. 개인은 380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