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6月 외환보유고서 달러 자산 감소 일본의 지난달 외환보유고 규모가 1조1378억 달러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은 "외환 보유고 규모가 지난 5월 1조1395억 달러에서 17억1500달러 줄었다"며 "4개월 연속 증가한 후 첫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증시, 1만선 지지력 테스트..기술·자동차株↓ 7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0.3% 약세출발했지만 지수는 1만선 위를 상회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간데 따라 차익성 매물이 출회되고 있지만 조정폭은 제한적이다. 오전 9시 30분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36엔(0.3%)후퇴한 1만 44엔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기가스업이 2.5% 급락으로 장을 시작했고, 증권업과 식료품업종도 0.7%대로 동반약세다. 이날은 개... 日 5月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比 3%↑..'예상상회' 지난 5월 일본의 핵심기계류 수주가 전월 대비 3% 증가했다. 핵심기계류 수주는 일본의 기업의 투자 경향을 알아 볼수 있는 경기선행지수다. 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 핵심기계류 수주는 전문가 예상치인 2.6%을 상회하는 3%의 오름세를 기록했다"며 "특히 자동차와 통신업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핵심기계수주는 3.3% 감소했다.... 日 "모든 원전에 스트레스테스트 하겠다" 일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안전에 대한 불신을 벗기 위해 일본내 모든 원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테스트, 즉 내구성을 진단키로 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가이에다 반리 일본 경제산업상은 "간 나오토 총리, 호소노 고시 원전사고 담당상과의 3자 회담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곧바로 진단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구성 진단은 지진이나 쓰나미 등의 재... (토마토 북리뷰)당신의 충격적 미래..'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 눈이 끊임없이 내린다.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도로위에서 아버지는 아들을 업고 뛰고, 아들의 여자는 발을 동동 구른다. 도로사정으로 응급차는 오지 못하고, 그렇게 뛰어 병원에 도착했지만 아들은 이미 운명을 달리한다. 그 아들의 딸이 다시 똑같은 상황에 놓였을때 할아버지가 된 아버지는 다시 손녀를 등에 업는다. 그리고 그 손녀는 자신의 연인마저 삼켜버린 눈을 향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