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4개월래 '최대 상승'..은행주株·부동산株↑ 8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1.34% 상승 출발하며 지수는 1만선 회복에 성공했다. 간밤 뉴욕증시의 상승을 이끈 재료인 노동시장 개선과 소매 판매 호조가 일본 증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오전 9시 15분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97.50엔(0.97%) 상승한 1만168.63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4개월래 최고 상승폭이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1.54%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고, 소매업과 증... 日 동북부 지역 규모 5.6 지진 발생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전 3시35분경 지난 3월 대지진 피해를 입었던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지진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추가적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아직 피해상황도 접수된 바 없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 日 6月 외환보유고서 달러 자산 감소 일본의 지난달 외환보유고 규모가 1조1378억 달러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은 "외환 보유고 규모가 지난 5월 1조1395억 달러에서 17억1500달러 줄었다"며 "4개월 연속 증가한 후 첫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증시, 1만선 지지력 테스트..기술·자동차株↓ 7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0.3% 약세출발했지만 지수는 1만선 위를 상회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간데 따라 차익성 매물이 출회되고 있지만 조정폭은 제한적이다. 오전 9시 30분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36엔(0.3%)후퇴한 1만 44엔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기가스업이 2.5% 급락으로 장을 시작했고, 증권업과 식료품업종도 0.7%대로 동반약세다. 이날은 개... 日 5月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比 3%↑..'예상상회' 지난 5월 일본의 핵심기계류 수주가 전월 대비 3% 증가했다. 핵심기계류 수주는 일본의 기업의 투자 경향을 알아 볼수 있는 경기선행지수다. 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 핵심기계류 수주는 전문가 예상치인 2.6%을 상회하는 3%의 오름세를 기록했다"며 "특히 자동차와 통신업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핵심기계수주는 3.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