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다, 中 6月 판매량 전년比 29.9% ↓ 중국 시장에서 혼다 자동차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달 혼다 자동차는 중국에서 전년 대비 29.9% 감소한 3만5105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혼다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3% 줄어든 27만1369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혼다자동차와 광저우자동차 합작사인 광치혼다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대비 8.9% 감... (차탄풍경) 高효율·연비 돋보이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카 앵커 : 유익한 자동차 소식을 전하는 '차탄풍경'입니다. 윤성수기자 나왔습니다.안녕하세요.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앵커 : 오늘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실 건가요? 기자 : 네.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시장의 화두는 하이브리드카입니다. 기아차 K5에 이어 현대 쏘나타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해지면서, 수입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 쏘나타 하이브리드, 日 제치고 넉달만에 美 판매 2위 현대차(005380)의 독자 기술력으로 완성된 쏘나타 하이브리드(HEV)가 출시 4개월만에 미국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일본차를 제치고 판매고 2위로 뛰어올랐다. 5일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에 따르면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미국 출시 4개월만인 지난달 1305대가 팔려 하이브리드 승용차 부문 판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하이브리드카를 대표하는 도요타 프리우... 日 자동차업계 주말 특근 비상..전력난 대비 일본 자동차 업계가 주중 전력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주말부터 특별 근무를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올 여름 주중 전력 사용량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 닛산과 혼다는 오는 9월까지 목요일과 금요일 조업을 토요일과 일요일로 대체 실시하기로 했다. 다만 도요타는 금요일과 토요일을 휴일로 지정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동부·북동부 지역을 중심으... 현대·기아차, 6월 美 판매실적 큰 폭 증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동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HMA)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는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10만4253대를 기록했다. 현대차(005380)는 5만9209대 판매고로 전년 대비 16% 늘었고 기아차(000270)는 4만504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1% 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