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라건설, 범현대家 수혜속 하반기 수주 급증-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8일 한라건설(014790)에 대해 범현대계열의 수주물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15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건설업 구조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이후 우량 중견 건설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KCC건설과 한라건설을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조 연구원은 한라건설의 실적 모멘텀으로 "범현대계열의 수주물량은 확... (7줄시황)악재에 내성생긴 증시..2180선 '유지'(13:00)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3포인트(0.45%) 상승한 2180.9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400억원 매수하며 지수 상승의 든든한 원군이 되고 있고 기관도 700억원 매수에 가담하고 있다. 개인은 4000억원 매도 우위다. 개장전 2분기 잠정 실적치를 발표한 삼성전자(005930)를 ... 국토부 리모델링 수직증축 불허..건설사 "막무가내 결정" 지난 4·27 재보선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던 분당 등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기 신도시 주민들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들의 불만은 물론 정치권에서의 논란도 거세질 전망이다. ◇ 국토부 수직증축 불허.."안정성·경제성 부적합"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건축·시공·구조·법률 등 각계 전... 대형 건설사 하반기 실적 '활활'..내년까지 순항 이어질 듯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발주 물량 확대로 일부 대형 건설사들의 경영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5일 GS건설(006360) 등 일부 대형 건설사에 따르면 올 하반기 해외 수주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를 통해 내년까지 건설사 실적이 지속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대표 업종은 건설업"이라며 관심있게 지... 대우건설, 더 이상 나빠질 게 없다-교보證 교보증권은 30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대규모 해외수주 물량, 재무구조와 실적 개선 등 현 주가에서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9200원을 유지했다. 조주형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지난 3개월 시장대비 주가 수익률이 -7.3%포인트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주로 상반기 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한 대우건설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