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3분기 기업 자금사정 악화될 것" 올해 3분기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 직전 분기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반만이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FBSI)를 조사한 결과 97로 집계됐다. FBSI는 기업의 자금 흐름을 수치화(0∼200)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해당 분... 중기청, 동반성장위한 뿌리산업 지원 나서 금형, 주조, 소성가공 분야 등의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이 마련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0일 오는 11일부터 '뿌리산업 맞춤형 현장애로 기술지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금형, 주조, 소성가공 등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대기업 완성품의 품질 제고와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제고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 (토마토인터뷰)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출연 :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 진행 : 이은혜 앵커 앵커 : <토마토 인터뷰> 시간입니다. 어제 매출 천억 벤처기업이 사상 최대 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한 국내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모든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죠. 중소기업청의 김동선 청장님 나와주셨습니다. (인사) 멀리 스... 中企적합업종, 대기업 기준 '공정거래법' 적용..풀무원 '안심'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적용을 받는 대기업 범위를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한정했다. 동반성장위는 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적합업종 선정의 기준이 될 '대기업의 범위' 등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지정반안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곽수근 동반성장위 중소기업적합 업종 실무위원장(서울대 교수)은 "중소기업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