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百, 6월 한달 매출 전년대비 13.2% ↑ 현대백화점(069960)의 6월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현대백화점은 신규점포 포함한 전국 12개 점포의 6월 월간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2%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스포츠 의류의 증가세가 40.6%로 가장 높았고 아웃도어 25.9%, 영패션 의류 23.5%, 명품 22.0%, 잡화 11.1%, 남성의류 10.3% 등이 뒤를 이었다. 수영복, 여행가방, 샌들 등 휴가용품들을 중심으로 매출... 5월 백화점 의류부문 부진..한 자릿수 성장 그쳐 지난 2개월간 전년동월 대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던 백화점이 의류부문의 부진으로 지난달에는 8.7% 성장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에 비해 기온이 낮고 비가 자주 와 간절기 의류와 여름 신상품 매출이 저조했던 탓이다. 의류부문 매출은 여성캐주얼은 3.9%, 여성정장은 2.6% 남성의류는 1.4%로 전년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반면 명품과 가정용품, 아동스포츠는 크... 현대백화점, 한국 백화점 대표주.. 목표가↑-HMC투자證 HMC투자증권은 13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양호한 업황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고 백화점 업종 대표주자로서의 프리미엄은 당연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1개월간 현대백화점의 절대주가가 12.3% 상승했고 같은 기간 코스피 대비 16.7%포인트 초과 상승했다”며 “... 신세계, 백화점 업황호조 수혜 기대..'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10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 업황 호조로 하반기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7만7000원을 제시했다. 조기영 이트레이드 연구원은 이날 "양호한 소비 심리, 원화 강세에 따른 구매력 향상과 양극화 심화로 백화점 선호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며 백화점의 호황기가 장기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계절... `겉다르고 속다른 백화점`..동반성장은 생색만 "수수료율은 거의 꼭대기 수준으로 더 올릴 수 없습니다. 특히 수수료율 37%에 추가로 매장 매니저 수수료 12% 부담, 인테리어비 부담, 이벤트 참여비 부담으로 사실상 매출액의 50% 이상이 수수료인 셈이에요." "백화점 납품을 십수년간 해오고 있는데 계약할 때마다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면 요구했지 상황이 어려우니 낮춰주겠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수수료 인상에 응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