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발등에 불' 저축銀, 예·적금 금리 계속 '고고' 저축은행 평균 예·적금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달 같은 기간에 비교했을 때뿐만 아니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계속 상승하는 모양새다. 시중금리 인상에 따른 동반상승 기조와 함께, 하반기 구조조정에 대비한 유동성 확보 등 저축은행 업계가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중요한 유인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 저축銀 예·적금 금리 상승세 지속 저... "저축銀 1~2곳 추가 영업정지 될 수도" 올해 상반기에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검사를 받은 저축은행 가운데 1~2곳이 영업정지 등 적기시정조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4일 ‘하반기 저축은행 경영전화 추진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상반기중 검사가 종료된 저축은행 가운데 자구노력이 미흡하거나 과도한 예금인출로 유동성 부족에 처하게 되는 경우 영업정지 등 관련 조치가... "BIS 5% 미만 저축銀 한 곳 후속조치 진행중" 시중의 저축은행 1곳의 BIS비율이 5%이하에 그칠 것이며 후속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자구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현재 한 곳의 저축은행이 BIS 5% 미만으로 눈에 띄고 있다"며 "그러나 비중이 작고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만한 곳"이라고 밝혔다 또 7~8월 두 달간의 경영진단과정에서 BIS비율이 5%에 미치지 못하는 저축은행이... 토마토저축銀 '썸머 페스티벌' 열어 토마토저축은행은 여름철을 맞아, 7월과 8월 두 달간 고객과 함께하는 '토마토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은행 7개 영업점과 토마토2저축은행 5개 영업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필수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7월 한 달간 가입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