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공정행위, 건설 원도급자보다 하도급자가 많다" 건설하도급 대금 불공정행위와 관련해 원도급자보다는 하도급자의 불공정행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의 정부 정책이 원도급자의 하도급대금 지급에 대한 불공정행위에 초점이 맞춰진 것과는 정반대여서 정책방향의 수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함께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건설하도급자 불공정행위 방지대책에 관한 연구'를 통해 실제 원도... 국토부, 친환경산책로 `누리길` 10곳 선정 국토해양부는 13일 친환경 산책로인 누리길 조성지역 10곳을 선정했다. 누리길은 지역주민과 도보여행자들을 위한 여가공간으로, 지난해부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이다. 국토부는 누리길 조성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고 지자체 21곳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학계·협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휴가철 맞아 사고다발·노후 전세버스 교통안전점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1년간 중대교통사고를 일으켰거나 교통사고를 자주 발생시킨 전세버스업체와 9년 이상의 노후 전세버스가 특별교통안전점검을 받는다. 국토해양부는 13일 최근 관광객을 태운 대형차량에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자 휴가철 사고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오는 15일부터 9월30일까지 특별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 광희리츠,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12일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권을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광희리츠는 지난 2010년 11월 4일에 설립돼 올해 1월 26일 국토해양부의 영업인가를 받았으며, 사모 및 공모를 통해 총 11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광희리츠는 투자부동산을 직접 관리하며, 총자산을 전부 개발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하반기 분양시장 '미분양 리스크' 우려 올 하반기 주택 분양물량이 모두 11만5159가구로 전망되면서 '미분양 리스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서울·수도권은 기존 미분양 물량 해소에 대한 정답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5만9000여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 동안 뜨거운 열기를 뿜던 지방 주택시장도 주춤거리고 있다.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5월부터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