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협력中企 82.4% "대기업과 거래 만족" 협력 중소기업 3곳 중 2곳은 모기업과의 거래조건에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모기업에 납품거래를 하고 있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의 거래·협력 실태 및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65%가 주거래기업과의 거래조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거래 모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협력 중소기업의 ... 국내 1000대 기업, 글로벌 불황 뚫고 '순항' 국내 상위 1000대 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업 전체 매출액이 일부 상위 기업에만 몰리는 `쏠림현상`이 완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국내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의 매출총액은 1893조원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순이익... 대한상의 "3분기 기업 자금사정 악화될 것" 올해 3분기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 직전 분기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반만이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FBSI)를 조사한 결과 97로 집계됐다. FBSI는 기업의 자금 흐름을 수치화(0∼200)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해당 분... 하반기, 기계·반도체 '맑음'·철강 '흐림' 하반기 기계·반도체 산업에 쾌청한 흐름이 예상된다. 반면 철강을 비롯해 자동차, 정유, 건설 등의 산업 전망은 다소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 발표한 '2011년 하반기 산업기상도'를 보면 기계·반도체는 '맑음'으로, 철강은 '흐림'이다. 자동차·정유·건설·조선·섬유·전자는 '구름 조금'으로 나타났다. ◇ 기계·반도체 호조세 지속 기계는 상반기에 국내설... 규제개혁추진단, 제주지역 '기업애로' 현장점검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7일 제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들의 규제애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순섭 유한D&S 대표이사, 김경란 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사, 김희정 삼화석유 부사장,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