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개인이 이끈 반등..2130선 눈앞(마감) 코스피지수가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91포인트(0.94%) 오른 2129.6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사흘간 미국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우려 등으로 70포인트 가량 하락했지만, 이날은 전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개인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개장 이후... (7줄시황)개인 매수세 '주춤'..지수도 '멈칫'(13:20) 코스피지수가 212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지수 상승을 이끌던 개인의 매수세가 주춤하기 때문이다. 13일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63포인트(0.69%) 오른 2124.3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3214억원 매수 우위로 한 시간 전과 비슷하다. 외국인은 1805억원, 기관은 768억원 매도 우위다. 기존 주도주인 운송장비와 화학업종이 나란히 1.6%대로 상승하며 가장 탄력적인 ... (7줄시황)60일 이평선 저항..자동차株 반등폭 커(10:17) 코스피지수가 반등하고 있지만 60일 이평선에서 저항받고 있다. 13일 10시17분 현재 코스피수는 전날보다 8.24포인트(0.39%) 오른 2117.97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700억원 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기관도 91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이 2000억원 가까이 사들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운송장비업종이 1% 넘게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낙폭이 컸...  이탈리아 위기 현실화되나 그리스 재정위기가 이번에 유로존 경제 3위국인 이탈리아를 강타했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 채권값이 급락했다. 지난 8일에도 국채수익률이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여파로 이날 유럽과 미국 증시도 급락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 파리 증시는 2% 이상 급락했고 영국 런던 증시도 1% 이상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