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 고장 창업아이템 내면 2천만원 지원" 자신의 고장에 창업아이템을 내면 최대 2000만원의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지역 특산물이나 연고자원 등을 통해 소규모창업을 하려는 이들에게 사업자금이나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역연고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창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내 고장 ... 상의-관광공사 "국내서 여름휴가 보내자"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오전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의 홍보와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홈페이지에 캠페인 내용을 게시하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국내 관광명소와 먹을거리 등 휴가... 협력中企 82.4% "대기업과 거래 만족" 협력 중소기업 3곳 중 2곳은 모기업과의 거래조건에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모기업에 납품거래를 하고 있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의 거래·협력 실태 및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65%가 주거래기업과의 거래조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거래 모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협력 중소기업의 ... 국내 1000대 기업, 글로벌 불황 뚫고 '순항' 국내 상위 1000대 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업 전체 매출액이 일부 상위 기업에만 몰리는 `쏠림현상`이 완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국내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의 매출총액은 1893조원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순이익... 대한상의 "3분기 기업 자금사정 악화될 것" 올해 3분기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 직전 분기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반만이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FBSI)를 조사한 결과 97로 집계됐다. FBSI는 기업의 자금 흐름을 수치화(0∼200)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해당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