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저축은행 돈받은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3일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인천시청 개발계획과 김모 팀장(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2005년 11월붙 2009년 2월까지 인천시 계양구청 도시정비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효성지구 개발과 관련해 인허가 청탁을 받고... SSM영업방해 진보신당 대변인 벌금형 확정 삼성테스코가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익스프레스 개점에 항의하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민노당과 진보신당 관계자와 시민단체 대표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진보신당의 김종철 대변인(40)에게 벌금 100만원, 민주노동당의 박성민 동작구 사무국장(33)과 신규철 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44)에게 ... '오세훈시장 명예훼손' 상인연합회 이사장 무죄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지하도 상가 계약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기업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상인연합회 이사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서울시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의 정인대 이사장(57)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 대학진학 대가 금품받은 축구부 감독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동열 부장검사)는 축구부 학생을 대학에 진학시키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고교 체육교사 이모씨(구속)와 정모씨(불구속)를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3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모 고등학교 축구부 담당 부장교사로 근무하면서 선수들을 대학에 진학시켜주는 대가로 학부모 4명으로부터 총 1억5900만원을 받... 금품수수 전 국세청 간부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최윤수 부장검사)는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으로 지방국세청 전 간부 임모씨(54)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임씨에게 돈을 건넨 이모씨(55)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009년 8∼10월 영농조합과 골프장 등을 운영하던 이씨로부터 세무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