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득증빙 어려운 자영업자도 '햇살론' 가능 서민들에게 긴급 생계·사업자금을 빌려주는 ‘햇살론’의 대출심사 기준이 지금보다 한층 개선된다. 경직적인 기준 적용 대신 실효성을 제고해 서민들의 대출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금융 활성화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햇살론 대출심사와 관련해 종전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기준 대신 ... 포스코, 캐나다 무연탄 광산개발 참여 포스코가 캐나다 현지 광물회사와 공동으로 무연탄 광산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005490)는 14일 포스코 캐나다 법인인 포스칸이 캐나다 석탄 광산업체인 포춘 미네랄과 함께 클라판 광산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광산 개발 프로젝트 지분 2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칸은 우선 조인트 벤처 비용 2000만 캐나다달러(한화 220억여원)와 지분 인수비용 1000... 포스코파워,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첫 진출 포스코파워가 제철소 부생발전소로 인도네시아 발전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포스코파워는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인 PT.KS의 발전자회사인 KDL과 인니 부생발전소의 건설·운영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포스코파워는 2억3100만달러를 투자해 다음달 안으로 포스코파워 90%, KDL 10% 지분구조의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포스코... 포스코패밀리, 아프리카 진출 '활기' 포스코 패밀리가 아프리카에서 자원개발·인프라 사업 부문에서 대규모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9일간 현지 5개국을 돌며 최고경영자(CEO)로서 CEO마케팅을 펼치며 사업을 주도했다. 14일 포스코신문에 따르면 포스코(005490)는 지난 1~9일 정 회장을 비롯한 패밀리사 주요 임직원들이 케냐·남아프리카공화국·DR콩고(콩고민주공화국)·에티오피아 등 아... 포스화인, 슬래그파우더 공장 준공 포스화인이 연산 100만톤 규모의 슬래그파우더 공장을 준공했다. 14일 포스코(005490) 신문에 따르면 포스화인은 지난 13일 전남 광양시 태인동 포스화인 슬래그파우더공장 부지에서 최종태 포스코 사장과 김용식 쌍용양회(003410) 사장, 이서기 광양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래그파우더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슬래그파우더공장은 연간 100만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