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 시험 내년 1월 초 실시 처음으로 로스쿨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내년 1월 초 순경 변호사 시험을 치르게 된다. 법무부는 "2012년 1월 초 순경 변호사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성적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변호사시험법에 따르면 3개월 이내에 석사 학위를 받을 것으로 예정된 학생들에 대해 응시자격이 부여되고, 예정된 시기에 졸업을 못한 ... 오욱환 서울변호사회장 "정의의 붓으로 인권을 지키겠다" 오욱환 서울변호사회 회장은 "국민들의 재판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대법관의 대폭 증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 회장은 28일 뉴스토마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심리불속행과 같은 제도는 사실상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법조일원화에 대해서는 "청렴성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법관평가제 등... 두산인프라, 서울대 공대 공작기계실 리뉴얼 지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5일 서울대에서 김용성 사장, 강태진 서울대 공대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작기계 기증과 공작실 리뉴얼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대 공대 공작실에 공작기계 2대와 공작실 리뉴얼 공사 등 총 4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리뉴얼될 공작실을 '두산인프라코어 공작실'... 세종시 3~4개 기업 입주추진중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9일 "세종시 입주를 추진하는 기업은 3-4개 이상"이라며 "외국기업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권 실장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세종시에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파주나 안산, 포항, 구미처럼 일자리가 많아지고 경제활동이 늘어나는 것이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 ...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 10개大 100억원 지원 정부가 해외자원개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 등 10개 대학을 자원개발특성화 대학으로 지정했다. 이들 대학은 오는 2013년까지 연간 60~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해외자원개발 활성화 추세에 맞춰 자원개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 한양대, 강원대,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