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서비스 시작 보름..아직은 시기상조 이달 1일 LG유플러스(032640)와 SK텔레콤(017670)이 야심차게 시작한 LTE 서비스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망 안정성이 아직 모자라고 스마트폰 단말기가 출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LTE 서비스가 갖는 가장 큰 차별성은 기존 3G 서비스에 비해 최대 5배 빠른 속도다. 이론상으로는 최고 다운로드 속도가 75Mbps에 이르러 14.4Mbps인 기존 3G 서비... KT-LGU+, 통신요금 인하안 들고 나올까 14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통신 3사 대표이사와의 간담회를 앞두고 통신분야를 맡는 정부부처 수장과 유력 통신3사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위원장이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한 요금인하 발표 압박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높은 가운데 양사가 요금인하안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 지가 주목된다. 이 밖에 1.8GHz 주파수를... SNH, 15억 규모 광전송장비 공급계약 SNH(051980)는 머큐리 사와 15억원 규모의 KT IP-프리미엄 3차망 광전송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9.94%에 해당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참여연대, "이동통신요금 원가 공개" 소송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이동통신요금 원가와 관련된 자료 일체의 공개를 요구했던 참여연대가 이를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본부장 이헌욱 변호사)는 11일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원가에 대한 정보만 공개하면서 그 원가와 관련된 자료 일체에 대하여는 아무런 이유 제시 없이 공개를 하지 않았다"면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하이닉스 인수, STX-SK 2파전 하이닉스 반도체 인수전이 예상대로 STX그룹 대 SK그룹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두 그룹 모두 사업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천명한 만큼 향후 양보없는 팽팽한 인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STX(011810)그룹과 SK(003600)그룹은 오후 4시께 하이닉스(000660) 채권단측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STX그룹보다 조금 먼저 접수처에 도착한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