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33도 무더위..태풍 '망온' 내일부터 간접 영향 장마가 끝나면서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장마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전국 대부분이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18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위치하면서 습하고 더운 날씨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해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 기상청도 평창지원 기상청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기상지원단'(가칭)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보, 관측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는 기상지원단은 올림픽 개최 주요 지점에 대한 상세기상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정밀기상예측기술을 개발하는 등 올림픽 운영과 관련한 모든 기상지원전략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는 경기장과 연습장 주변에 기상... (인사)기상청 ◇승진 ▲ 부산지방기상청장 남재철 ◇3급 승진 ▲ 총괄예보관 양진관▲ 기상기술과장 김성균▲ 기후정책과장 윤원태 ◇ 4급 과장급 전보 ▲ 국제협력담당관 안명환▲ 수치모델개발과장 박훈▲ 예보기술팀장 이정환▲ 기상산업정책과장 김백조▲ 정보통신기술과장 이동일▲ 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 기상청-국립공원관리공단, 날씨정보 협약 체결 기상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 내 기상정보를 공유하기로 15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립공원 내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식생의 변화를 공동 탐지하기로 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조류이동상황을 눈으로 확인해 기상청에 구름이 아닌 새들의 움직임을 알리면 기상청은 조류이동상황을 기상관측레이더로 확인해 국립공원... (인사)기상청 차장에 조하만 기획조정관 정부는 기상청 차장에 조하만 기획조정관을 27일자로 승진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하만 신임 차장은 1980년 기상직 6급 특채로 관측담당관, 총괄예보관, 기획과장, 부산·강원 지방기상청장, 국립기상연구소장,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 차장은 1990년 스위스에서 열린 제2차 세계기후회의(SWCC)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한 바 있고 2004년 기상 100주년 기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