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계산업 동반성장진흥재단 출범 기계산업분야 2·3차 협력사 지원을 위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기산진)이 출범했다. 기산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지식경제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출연기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은 매년 대기업이 출자한 20억원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첫 해인 올해 두산중공업(034020)과 현대중공업(... 해운 빅3, 우울한 2분기 '적자지속' 2분기 어닝시즌을 맞은 국내 해운업체들의 실적전망은 우울하다. 고유가와 운임약세 탓에 저조한 실적이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1위 해운사인 한진해운(117930)의 2분기 매출액은 2조2830억원, 영업이익은 950억원 안팎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2037억원, 116억원의 적... [토마토스탁론] 대기업 30여개 워크아웃 전망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여신규모가 500억원을 넘는 대기업에 대한 신용위험 세부평가 결과를 해당 기업에 통보했다.지난해 정기평가의 64개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 대기업 30여개가 ... 조선 빅4 "하반기 신사업 전력 투구"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이 지난 2007년 호황기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은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목표수주액(115억달러)보다 27억달러 많은 142억달러 수주를 기록 중이다. 현대중공업(009540)은 상반기에만 목표수주액의 77.8%인 154억달러, 대우조선해양(042660)은 65%인 71억달러를 달성했다. STX조선해양(067250)은 상반기 20억달러로 수... STX팬오션, 윤리경영 실천 다짐 STX팬오션(028670)은 12일 서울시 중구 STX남산타워 본사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활동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배선령 STX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서충일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전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어 상반기를 회고하고 하반기 경영의지를 다지는 경영설명회도 함께 열렸다. 배선령 STX팬오션 ... STX "하반기,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 재구축" STX(011810)그룹이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1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TX그룹은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계열사별 상반기 실적을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하반기 경영전략과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한 탄력적 대응 방안을 공유... STX그룹, 하이닉스 인수자금 2500억원 확보 STX그룹이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에 들어갔다. STX(011810)그룹은 지난 8일 해외 조선계열사인 STX유럽(옛 아커야즈)이 자회사 STX OSV의 지분 18.27%를 매각해 25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STX OSV는 싱가포르에 상장된 해양플랜트 작업지원선 등 특수선 전문 조선사다. 이번 지분 매각에도 STX유럽은 STX OSV 지분 50.7%를 보유, ST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