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콤, 시세정보 재판매 의혹 본격 조사 착수 코스콤이 증권사들의 시세정보 재판매와 관련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 했다. 19일 코스콤에 따르면 시세정보를 자사에서만 써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타사에 전송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 SK증권(001510)과 이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 중인 업체 유라클에 대한 조사를 지난 14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조 7월12일자 뒷문 뚫린 코스콤..시세정보 도용당하고도 '어리둥절') 코스콤측은 ... SK증권, '시세정보' 제3자에 제공 확인 SK증권(001510)이 키움증권의 PDA용 주식거래 시스템인 모바일로에 직접 시세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SK증권이 당초 모바일로를 운영 중인 유라클과는 모든 관계를 끊고 시세정보 전송을위한 포트도 닫아 놨다는 설명과는 전혀 다른 사실이다. 14일 뉴스토마토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키움증권(039490)의 모바일로 프로 윈도모바일 버전의 패킷을 조사... 코스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고객과 감성 소통 코스콤은 '고객의 행복추구'를 모토로 지난 2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 고객(증권사 직원가족) 1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관람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킬앤하이드'는 120여년간 세계 곳곳에서 막을 올린 수작으로 평가된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IT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사랑과 관... 코스콤, 책임경영 강화 인사 단행 코스콤은 '사업부문별 책임경영 강화'와 '해외사업 확대'를 골자로 한 '투트랙 전략'에 집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코스콤은 지난 1월 우주하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부서장과 팀장 등 간부직의 30%를 신규 보임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모든 사업에 대해 마케팅, 영업, 운영, 개발 등의 기능을 부여해 전사적 사업본부제로 바꾸고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기... 코스콤, 상임감사에 김상욱 대통령실 위민팀장 선임 코스콤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재동 상임감사 후임으로 김상욱 전 대통령실 위민팀장(선임행정관)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삼사는 1968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KTH(옛 케이티하이텔) 상무보를 거쳐 대통령실 위민팀장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전산시스템관리 와 정보화사업을 총괄했다. 김 감사는 KTH(036030)에 재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