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 연일 '영리병원 도입' 설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06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제·산업 구조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무역액 1조달러를 상회하는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서비스 수출 순위는 모두 세계 6위권 이내인데 반해, 올해 무역 1조달러 달성이 예상되는 우리나라의 경우 19위(2009년 기준)에... 기부하면 100% 비용처리 단체 확대 다음달부터 기부를 하면 소득의 최고 100%까지 손금산입(비용처리)을 받을 수 있는 법정기부금 단체가 대폭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문모금 기관과 공공성 등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공공기관을 법정기부금 단체로 규정하는 제도를 법인세법 시행규칙에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법정기부금은 개인의 경우 소득의 100%, 법인의 경우 소득의 50%... 한국투자공사 신임 대표에 최종석씨 우리나라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 4대 사장으로 민간 투자전문가인 최종석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자문위원(사진)이 선임됐다.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장관이 14일 최종석씨를 KIC 사장으로 제청했다고 밝혔다. 최 자문위원은 1951년생으로 경기고... 건설사, 최저가낙찰제 확대 강력 반발 정부가 건설업계와 국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고했던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을 고수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회의 동의를 등에 업은 건설업계와 정부의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를 주축으로 한 15개 건설단체는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 철회를 꾸준히 요구해왔다. ◇ 건설사, 최저가낙찰제가 이윤 막아 반대 이들은 최근 청와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등 ... "석유공사 확보매장량 3년간 2배 증가" 한국석유공사가 해외에 진출한지 3년만에 확보매장량을 2배 이상 높였다. 한국가스공사 역시 지난 3년간 2배 이상 확보배장량을 늘렸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분참여만 하거나 탐사 위주의 과거 해외투자 관행에서 벗어나 해외 광구 인수를 통해 에너지 자원 확보에 나서며 확보매장량을 2008년 5억4000만배럴에서 작년에 11억3300만배럴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