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뉴SM7', 그랜저 아성 흔들까? 하반기 국내 완성차업계를 뜨겁게 달굴 '두 선수'의 모습이 비장하다. 주인공은 바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HG와 르노삼성자동차의 올뉴SM7. 르노삼성이 준대형차 SM7의 후속 신차를 공개하면서 현대차(005380)의 그랜저와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먼저 '태어난' 것은 현대차의 그랜저다. 지난 1월 출시된 그랜저HG는 2005년 5월 그랜저(TG)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차탄풍경)7년만에 확 바꾼 올 뉴-SM7 첫 선 앵커 : 유익한 자동차 소식을 전하는 '차탄풍경'입니다. 윤성수기자 나왔습니다.안녕하세요.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앵커 : 오늘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실 건가요? 기자 : 네. 이번에 르노삼성자동차가 SM7 출시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SM7'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 저는 신차발표와 시승회를 참석하기 위해 직접 경상남도 남해까지 내려갔습니다. 앵커 : 준대형급 자동차 ... (일문일답)르노삼성 '올-뉴 SM7' 언론발표회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5일 '올-뉴 SM7'을 전격 공개했다. 32개월간 총 4000여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올-뉴 SM7'은 르노삼성이 첫번째 SM7을 공개한지 7년여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개발한 2세대 모델이다. 다음은 지난 15일 '올-뉴 SM7' 언론 발표회에서 질의응답이다. - 경쟁차 대비 무엇이 우수한가? '올-뉴 SM7'의 특장점은? ▲ 조병제 기획프로그램본부 전무 : 일단 경쟁사 ... (시승기)"준대형 최강을 꿈꾼다".. '올-뉴SM7', 고급스러움에 편안함까지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최상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32개월의 개발기간과 4000억원의 투자로 7년만에 내놓은 '올 뉴SM7'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연비·성능 등을 향상시켜 '준대형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새롭게 태어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과 프리미엄 웰... 7년의 기다림..'올-뉴 SM7' 전격 공개 르노삼성자동차가 준대형차를 처음 선보인지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 '올-뉴 SM7'을 전격 공개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독주하는 준대형차 시장에도 하반기에는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 15일 남해 힐튼 리조트에서 '올-뉴 SM7'을 공개하고 기자 시승회를 열고, 오는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장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