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프주유소 '인기' 급증에도 '눈에 안 띄네'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이모씨(51세)는 최근 서울 화곡동에 있는 한 셀프주유소를 자주 찾는다. 이씨는 "기름값이 비싸지면서 셀프주유소만 골라 찾지만 생각보다 주유소 찾기가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기름값이 13일 연속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셀프주유소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셀프주유소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셀프주유소가 ... 정부 '회계조사' 방침에 정유사-주유소 '당혹'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18일 "기름값 비싼 500개 주유소 선정, 조사" 발언이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업계는 지난 석달간 정부의 기름값 100원 인하 방침에 동참했다가 종료 후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업계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거세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특히 업계는 정부가 열흘째 이어지는 기름값 상승에 유류세를 낮춰야한다는 국민 여론에는 ... (기획)'복지' 빠진 MB정부 미래 보고서(하) 미국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장기불황에 빠진 일본 경제에 '희망이 없다'고 말한 것은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작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나라는 우리나라다. 한국은 양극화 진행 속도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우리 경제가 저출산·고령화와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내 경쟁력을 키우며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들... 기름값 치솟는데 남탓 공방만?..소비자들 '울상' 직장인 송모씨(33세)는 지난주 휴가동안 국내여행을 떠나기 앞서 자동차보다 기차를 택했다. 송씨는 "이젠 어디를 가도 리터당 2000원을 훌쩍 넘어선 기름값 부담 때문에 자동차로 이동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기름값 인하 종료 후 가격인상을 둘러싸고 정부와 정유사, 주유소간 갈등이 격화되며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정유사가 ...   유가상승에 에너지株 '강세' 미국 증시 마감 동향▶상승 주도 업종 · 에너지, 산업, 기술 업종▶하락 주도 업종· 유통, 통신, 제약 업종▶주요 지표· 달러 인덱스 75.13(-0.17%)· 美 국채 10년물 2.908%(-1.22%)▶유가· WTI 97.09달러...1.5% ▲· 브렌트유 117.20달러...0.8% ▲▶귀금속· 금 1590.1달러...0.05% ▲· 은 39.07달러...1% ▲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