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가상승에 교육비도 뜀박질..학부모들 허리휜다 기름값과 채소값, 외식비 등 연일 치솟는 물가에 자녀 교육비도 크게 올라 서민,중산층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유치원비에서부터 중고등학교 학원비까지 전 품목에 걸쳐 최근 5년간 물가가 10~30%대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전반적인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교육당국과 교육기관이 조율하기 때문에 소비자물가가 계속 오를 경우 앞으로 더 ... 재정차관 "학원비 등 투명성 높일 학원법 국회처리 노력"(3보) 11일 물가안정대책회의 모두발언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3물가대책)교과부 "국립대 등록금 동결·사립대 3%내 유도"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대학 등록금 인상과 관련해 국립대는 대부분 동결하고 사립대는 주요대학 위주로 동결, 불가피할 경우에도 3%미만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13일 정부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교과부는 '대학등록금 및 학원비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등록금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재정지원사업 평가지표에서 '등록금 인상률'이 차지하는 비중을 ... 학원 10곳중 3곳 `현금만 받는다` 전국 학원 10곳중 3곳은 학원비를 카드로 받지 않고 현금으로만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이 16일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국 학원 11만1814곳 중 69.1%만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했고,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는 학원은 전체의 83.7%였다. 다시말해 학원의 30.9%는 학원비나 교재비를 현금으로만 받고, 16.3%는 현금영수증마저 발급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