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한은 25일 첫 거시정책협의회 개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홍남기 재정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25일 오전 7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재정부와 한은 간 첫번째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시정책협의회는 지난달 15일 박재완 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은 총재가 월1회 재정부 차관과 한은 부총재가 만나 거시경제 전반... 환율, 유럽우려 완화로 연중최저점 출발..1050원 초반 원달러 환율이 유로존 우려 완화로 하락해 1050원 초반대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유럽정상들이 그리스에 추가지원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65원 내린 105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1050,60원으로 직전 최저치인 전일 1054.60원 종가보다 4원 가량 떨어진 수준으로 출발했다. 이처럼 환율... 김중수 "유럽위기, 국내 간접 영향 클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PIGS 등 유럽위기 국가에 대한 노출도가 크지 않아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자금 절반이 유럽계자금이어서 간접적인 영향은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7월 금융협의회에서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추가지원과 관련해 문제의 해결이라기보... (환율마감)유럽 우려 완화로 연중최저치..1054.6원(0.7원↓) 원달러 환율이 3일 연속 하락하며 연중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0원 내린 1054.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1054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개장초부터 하락압력을 받았다.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구제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였기때문이다. 또 프랑스와 독일이 그리스 ... 중기중앙회 "수출 中企, 환율하락으로 '적자 수출'" 최근 계속되고 있는 환율하락으로 일부 중소기업들이 '적자 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발표한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중소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수출 중소기업 292개 중 69.5%가 환율하락으로 인해 수출 이익이 감소했고, 12.2%는 '적자 수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기업의 85.1%는 "환율하락이 채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