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히트! 유망 중기제품)'사랑이 건조대', 출시 한달만에 '대박' 지난주초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히트500'제품 중 '행복한세상' 백화점에 입점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두 번째 제품을 만나기 위해 서울 방배동으로 향했다. 기자가 찾아 간 곳은 '매직파워 사랑이 건조대'로 히트500 제품에 선정된 '새시대산업' 대표의 자택이었다. 이영수 새시대산업 대표는 장마가 지나가고 찾아온 무더위 속에 땀을 흠뻑 흘리며 기...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 중소기업중앙회가 문화예술을 통한 장기적 기부문화 조성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현금 및 현물 기부와 문화예술단체(인)들의 재능기부를 매칭해 소외계층을 위해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장기적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이 함... 정운찬 "경제 민주주의 안되면 민주주의 위협 받아" "경제 민주주의가 안되면 정치 민주주의와 사회 민주주의가 위협받는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 주승용 민주당 의원과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공동주최로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벌개혁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양극화 문제를 경제 민주주의 차원에서 바라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경제 민주주의가 안 되면 정치 민주주의... 중소기업 女 초임, 男보다 낮아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초임은 여성이 남성보다 낮았지만 학력이 높아질수록 차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종학력별 신입사원 초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동등한 학력에서 여성의 초임은 남성보다 평균 147만원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졸 여성의 초임은 평균 1667만원으로 남성(1872만원)보다 평균 205만원 낮았고, 전문대(2·3년대)졸 여성... 中企 경영후계자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중소기업 경영 후계자들이 복지센터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22일 서울 종로 소재 노인복지사회전문기관인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료급식 제공과 문화공연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지난 2008년 12월 구성된 중소기업 경영 후계자 모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