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 안전강화 대책 발표.."또 공염불?" 국토해양부가 지난 4월에 이어 36개 추진과제를 추가·보완해 'KTX 안전강화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지난 4월과 6월에도 '항공기 수준의 안전정비체계를 구축다고 발표한 뒤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은 바 있어 이번 대책도 '공염불'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24일 국토부가 발표한 36개의 추진과제는 최근 잦은 열차고장으로 인해 바닥으로 떨어진 코레일의 신뢰도를 회... 전국 땅값 0.10% 상승..하남·시흥·창원 등 상승세 부동산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국 땅값이 지난 달보다 0.10% 상승했다. 경기도 하남, 시흥, 화성, 경남 창원 등 일부 지역은 보금자리주택 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2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하남시(0.50%), 시흥시(0.38%), 창원시 성산구(0.34%)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높은 가운데, 79개 지역이 전국 평균(0.10%)이상 상승했... 반포·판교 등 2600가구 공급..전월세난 해결 `턱없다` 국토해양부가 이달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3만8815가구의 입주예정 물량을 발표한 가운데 반포, 우면, 판교, 광교 등 선호지역에 입주물량이 상당수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7~9월 입주물량 3만8815가구로 전·월세난을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2일 국토부가 공개한 7~9월 입주예정 아파트의 세부정보를 살펴보면, 전국적으... 한국산 소형항공기 나라온의 '위대한 탄생' 20일 32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뜨겁게 달아오른 경상남도 사천 항공우주산업(KAI) 비행장. 비행 성공을 절실히 바라는 KAI 직원들과 국내외 언론사, 정부 인사 등 모두 400여명이 눈여겨 보는 자리에서 소형항공기 '나라온'(KC-100)이 우렁찬 시동소리와 함께 수백m 활주로를 내 달려 하늘로 솟아 올랐다. 순수 국내기술로 최초 개발된 소형항공기 '나라온'. 나라온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