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공사 사장에 김경호 씨 금융위원회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으로 김경호(사진)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전 이사는 경기고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1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재경부 금융정책실, 경제정책국, 기획관리실 과장, 공보관, 전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아시아개발은행 이사로 재직했다.... 보금자리론 '30대 고객, 1억 대출' 가장 많아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 이용자 평균 연령은 39세였으며 평균 대출은 1억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가 지난해 6월 부터 이 달 15일까지 이용자 5만77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용자 평균 연령은 39세, 연소득은 3400만원이었으며 평균 대출금액과 만기는 각각 1억800만원, 16.8년이었다. 연령별로는 ▲ 30대가 54.9%, 이어 ▲ 40대(... 서울 중산층 집사려면 '한푼 안쓰고 8년8개월' 서울 중산층 근로자가 서울 시내에 주택을 마련하는데는 평균 8년8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 전남 지역 중산층의 1년 11개월과 비교해 큰 대조를 이뤘다. 19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전국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MPIR)은 1분기말 현재 4.37로 작년말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 주택 가격 중간치가 전국 도시근로자 가구 가운데 중간소득 가구의 연소득... 보금자리론, 지방은행서도 취급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경남, 광주, 대구, 부산은행 등 지방은행에서도 ‘u-보금자리론’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종전까지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은행과 삼성생명 등에서만 취급했었다. 공사 관계자는 “지방은행과 거래하는 지역주민들 사이에 ‘u-보금자리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u-보금자리론 취... 보금자리론 6월중 6089억원 공급..전달대비 소폭 감소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6월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60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3702억원 대비 64.5%증가하고, 전월 6577억원 보다는 7.4% 소폭 감소한 것이다. 상반기 보금자리론의 총 공급액은 3조 8931억원이며 월평균 6489억원이 공급됐다. 유형별 공급비중은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67.3%로 가장 높았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