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권재진 · 한상대 후보자 청문계획서 채택 권재진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월8일에,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이보다 나흘 앞선 4일 실시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국무위원후보자(법무부장관 권재진)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과 '검찰총장후보자(한상대)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법사위는 이날 권 후보자와 한 후... 서울변회, "변론권 침해 국정원 규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 변호사)는 15일 국가정보원이 “변호사들의 정당한 변론권을 소지품 검사를 이유로 침해했다”면서 국정원장의 공식 사과와 신속한 진상규명, 책임자의 문책을 요구했다. 서울변회의 이삼 변호사(54)는 이날 성명서에서 “소환에 자발적으로 응한 피의자를 수사함에 있어 동행한 변호인의 동행을 제지하고, 피의자신문 참여를 자의적으로 배제한 국정... 전직 판사,석방대가로 뇌물받은 혐의 벗어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4일 피의자를 석방해 준 대가로 뇌물을 받고, 허가 없이 기부금을 모금한 혐의(뇌물수수 등 )로 기소된 전직 판사 황모씨(59)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기부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황씨는 2006년 초 울산지방법원에 판사로 재직할 당시 뇌물수수 ... 신영무 변협회장 "법률시장 개방, 위기를 기회로!" 신영무 대한변협 회장은 30일 한ㆍEU FTA 발효에 따라 7월 1일부터 법률시장이 개방되는 것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외국 로펌의 불법ㆍ탈법 영업행위 단속할 것") 다음은 신 회장과 기자들의 일문 일답. - 외국 로펌이 호텔에 장기투숙하는 형태로 편법적인 영업행위를 하는 것은 어떻게 단속하겠다는 것인가? ▲ 결국 대한변협... 변호사 시험 내년 1월 초 실시 처음으로 로스쿨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내년 1월 초 순경 변호사 시험을 치르게 된다. 법무부는 "2012년 1월 초 순경 변호사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성적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변호사시험법에 따르면 3개월 이내에 석사 학위를 받을 것으로 예정된 학생들에 대해 응시자격이 부여되고, 예정된 시기에 졸업을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