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 관제시스템 `엇박자`..중국대참사 "남의 일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보고체계도 갖춰져 있지 않고 전반적인 인력배치도 비효율적으로 분사돼 있어 관제시스템이 있어도 위험요소가 많다"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26일 중국 고속열차 대참사 이후 우리나라 고속철도(KTX)의 비효율적 인력배치와 관제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번 중국사고 경우 초보적 수준의 관제시스템 오류"라며 "이번 참사... 日의회, 2조엔규모 추가예산안 승인 일본 의회가 대지진 복구를 위해 2조엔(26조원) 규모의 추가 예산안을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올해 3월 끝난 지난 회계연도의 잔여 예산뿐만 아니라 채권 추가발행과 세금인상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통과된 1차 추가 예산안은 4조153억엔으로 임시주택 건설과 건물잔해 처리등에 초점을 맞... 사회과학원 "中서부, 올해 경제성장률 13% 전망" 올해 중국 서부지역의 경제성장률이 13%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사회과학원은 서부지역 경제발전 포럼에서 '2011 서부청서'를 통해 올해 중국 서부지역의 경제성장률이 중국 전국의 평균치 9.6%보다 높은 13%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부청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부지역 10개성 가운데 닝샤자치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경제...  中 증시, '엎친데 덮친격' 어디로 갈까 지난주부터 조정국면에 들어선 중국증시가 2800선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강화, 추가 긴축우려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주말 대형 고속철도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첩첩산중에 둘러 쌓인 중국증시의 이번주 향방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뚜렷한 호재가 없... 中증시, 약보합 개장..철도관련株↓ 지난주 약세흐름을 면치 못했던 중국증시가 약보합 개장하며 부진하게 출발했다. 2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0.40% 내린 275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다시 하락 전환한 모습이다. 전 업종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금융보험, 부동산, 기계설비업종이 모두 1%내외의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폴리부동산그룹이 2% 밀리고 있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