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칠레 화산피해..호주·뉴질랜드까지 영향권 칠레의 화산피해가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4일 칠레 남부 푸예우에 화산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가 일주일만에 뉴질랜드 상공에 도달해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콴타스 항공과 자회사인 제트스타는 멜버른과 남동부 태즈메이니아섬을 오가는 모든 노선과 ... LG상사, 칠레 석유광구 지분인수..'긍정적'-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24일 LG상사(001120)에 대해 칠레 석유광구 지분인수로 자원개발(E&P) 이익기반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400원은 유지했다. 이날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는 칠레 석유광구 지분 10%를 7000만달러(759억원)에 인수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LG상사가 확보하게 되는 석유광구는 생산단계의 펠(Fell) 광구와 탐사단... 日혼다, 브라질 생산량 절반으로 '뚝'..부품부족 심각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다음달 부터 브라질 소재 공장에서의 생산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혼다 측은 지난3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 현지 공장의 부품조달이 여의치 않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파울루 수마르에 위치한 혼다 공장의 생산 여력은 현재 600대 가량에서 300대 수준으로 대폭 줄여질... 정준양 포스코 회장, 남미지역 사업기회 적극 모색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최근 칠레·온두라스·에콰도르 등 남미 3개국을 방문,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이 지역에서의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005490)는 정 회장이 7일 칠레에서 리튬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페루회사인 Li3Energy사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의 기술을 적용한 리튬 생산·상용화를 위한 기술협력 및 ... 韓·中·日 "지진복구는 3개국 모두의 과제" 한·중·일 통상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 대지진 복구작업을 돕기위해 머리를 맞댔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김종훈 통상교섭 본부장을 비롯한 가이에다 반리 일본 경제산업상과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은 제8차 한·중·일 3국 통상장관 회담에서 지난달 11일 발생한 규모 9.0의 대지진으로 휘청이고 있는 일본 경제가 회생하기 위해선 재건 사업이 무엇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