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 관제시스템 `엇박자`..중국대참사 "남의 일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보고체계도 갖춰져 있지 않고 전반적인 인력배치도 비효율적으로 분사돼 있어 관제시스템이 있어도 위험요소가 많다"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26일 중국 고속열차 대참사 이후 우리나라 고속철도(KTX)의 비효율적 인력배치와 관제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번 중국사고 경우 초보적 수준의 관제시스템 오류"라며 "이번 참사... 6월 전월세 거래량 전월比 13% 감소 지난 6월 전체주택 기준 전월세 실거래량(확정일자 신고분)이 전달보다 13.2% 줄어든 10만855건을 기록했다. 25일 국토해양부가 전월세 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취합한 6월 전월세 거래량 및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체주택 기준 전국 10만855건, 수도권 6만6823건, 지방 3만4032건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전달보다 13.2%, 15%, 9.5% 하락... KTX 안전강화 대책 발표.."또 공염불?" 국토해양부가 지난 4월에 이어 36개 추진과제를 추가·보완해 'KTX 안전강화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지난 4월과 6월에도 '항공기 수준의 안전정비체계를 구축다고 발표한 뒤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은 바 있어 이번 대책도 '공염불'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24일 국토부가 발표한 36개의 추진과제는 최근 잦은 열차고장으로 인해 바닥으로 떨어진 코레일의 신뢰도를 회... 전국 땅값 0.10% 상승..하남·시흥·창원 등 상승세 부동산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국 땅값이 지난 달보다 0.10% 상승했다. 경기도 하남, 시흥, 화성, 경남 창원 등 일부 지역은 보금자리주택 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2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하남시(0.50%), 시흥시(0.38%), 창원시 성산구(0.34%)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높은 가운데, 79개 지역이 전국 평균(0.10%)이상 상승했... 반포·판교 등 2600가구 공급..전월세난 해결 `턱없다` 국토해양부가 이달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3만8815가구의 입주예정 물량을 발표한 가운데 반포, 우면, 판교, 광교 등 선호지역에 입주물량이 상당수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7~9월 입주물량 3만8815가구로 전·월세난을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2일 국토부가 공개한 7~9월 입주예정 아파트의 세부정보를 살펴보면, 전국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