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휘발유값 2주째 상승..2026.82원 서울지역 보통 휘발유 평균가가 2주 연속 오르며 지난 2008년 7월 13일 기록했던 최고치인 2027.79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지역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2026.82원을 기록하며 2주 내내 2000원대를 상회했다. 반면 전남지역의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1928.37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국 주유... 국내 정유사 경유품질 '세계 최고'..4대 정유사 '별 5개' 국내 정유사의 경유품질이 세계 최고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 공급된 자동차연료(경유, 휘발유)의 국내 4개 정유사별 환경품질을 평가한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유 환경품질은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010950) 등 모든 정유사가 국제 최고기준 수준인 별 5개 등급을 계속 유지했... SK이노베이션, 여직원 역량 강화·복지 향상 '잰걸음' SK이노베이션(096770)이 우수한 여성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여성 직원의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사내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워킹맘 지원 제도를 시행하는 등 여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과장급 이상 여성 관리자 10명으로 구성된 '여성 리더십 포커스 그룹'을 조직해 사내 여성인... SK자영주유소 '뿔났다'..27일 협의회 구성 SK자영주유소들이 신용카드 할인을 택한 SK에너지의 방침 때문에 최근 매출이 급감했다며 오는 27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협의회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K자영주유소 대표들은 기존까지 온라인 카페에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다가 이번에 협의회 구성을 위해 첫 모임에 참석할 전망이다. 특히 SK에너지가 공급하는 가격은 직영점과 대형 주유... 상반기 주유소 '218곳', 가짜석유 판매하다 적발 올해 상반기 가짜 석유제품을 팔다 적발된 주유소가 218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상반기 정유사, 주유소 등 석유제품 판매소 1만8220곳의 석유제품 품질을 검사한 결과 총 333곳이 가짜 석유제품을 판매하다적발됐다. 특히 적발된 업소 중 주유소는 218곳에 이른다. 전체 조사업체 대비 적발업체 수 비율은 1.8%로 지난해(1.7%)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