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중기청, 中企 대상 '품질혁신' 교육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들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27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7차례 '품질혁신기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이번 교육에는 이경종 경원대학교 교수, 김원중 아주대학교 교수, 신현재 인천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통계적 공정관리를 활용한 품질관리', '도요... 韓-日 상공회의소 수뇌회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상공회의소와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제5회 한일상공회의소 수뇌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서울상의 부회장), 김영대 #대성 회장(서울상의 부회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먼저 지난 3월 발생한 일본대지진에 대해 ... 손경식 상의 회장 "동반성장은 갈등 아닌 경쟁력 강화"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대해 무리한 요구나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잘못된 관행이 아직 있다면 당연히 시정돼야 한다. 동반성장을 두고 갈등이 조장돼서는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문제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결돼야 한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 제조업 57% "고령근로자 고용연장 시행중" 고령화시대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평균연령도 높아지는 가운데 상당수 제조업체들이 고령 근로자의 고용연장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업체 407개사를 대상으로 '근로자 고령화 대응현황'을 조사해 1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고령 근로자를 위해 '퇴직 후 재고용', '정년연장' 등 고용연장 방안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 57.0%에 달했다.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