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원도의 힘 '원주'..단독주택용지도 '불티' '강원도의 힘' 원주가 뜨고 있다. 애물단지였던 다세대·단독주택용지까지 불티난듯 팔려나가고 아파트가격이 치솟는 등 그야말로 열기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원주지역에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등 60필지를 당초계획보다 앞서 분양하기로 하면서 투자 열기를 더하고 있다. ◇ 원주 부동산 시장 '후끈' 25일 LH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지역에서 수도... LH, 의정부민락2지구 공동주택용지 6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민락2지구 공동주택용지 6필지 25만5000㎡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양 용지는 전용면적 60~85㎡이하 분양주택 건설이 가능한 1개 블록(B-8)과 60~85㎡와 85㎡초과 분양주택을 혼합 건설할 수 있는 5개 블록(S-1~5) 등 모두 6개 블록이다. 공고일(지난 8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만 신청가능하며, 전차추첨방... LH "온실가스 30% 줄이는 친환경 아스팔트 깐다"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하는 도로에 연료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아스팔트가 깔린다. LH는 현재 도로에 적용되는 가열아스팔트 보다 온실가스를 30%나 절감하는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 도로포장에 적용되는 아스팔트 포장은 160~170℃의 고온에서 생산되는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 LH 하반기 첫 공급 상가 '후끈'..낙찰가율 150% 모두 낙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하반기 첫 수도권 단지내상가가 모두 낙찰됐다. 20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진행된 안양관양 A-1BL(1017가구), A-2BL(907가구), B-1BL(1042가구),C-1BL(711가구)의 17개소와 군포당동2단지(489세대) C-1BL상가 4개소 등21개 상가가 모두 낙찰됐다. 이번 낙찰에 몰린 자금은 모두 60억9000여만원에 이르며, 예정가격 대비 평균 낙찰가... LH 세종시 민간건설사 '소송'..계약해지분 8월 재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민간아파트 사업 참여 여부를 두고 시간을 끌고 있는 3개 건설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계약해지된 용지에 대해서는 8월중 해당부지 인근에 매각가능한 토지와 함께 재매각 공고를 추진할 방침이다. LH는 민간아파트 건설 사업 참여 결정을 늦추고 있는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등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