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한국관광공사, 국내 관광 활성화 MOU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와 프로모션 개최 ▲ 기업 해외연수와 인센티브 관광의 국내 개최 유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회는 "이번 업무협... '사회적기업'도 이제는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8일 사회적기업의 중소기업 지위 부여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25일자로 공포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본법은 중소기업 지원분야의 모법으로, 지난 1966년 중소기업 범위를 포함한 35개의 조문으로 제정,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정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우선 532개에 달하는 사회적기업을 중소기업자의 범위로 포함해, 정책... 중기청, 집중호우 피해 기업에 긴급 자금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8일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폭우로 인해 지금까지 서울, 경기 지역 등에서 70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호우가 끝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피해신고가 이뤄지면 앞으로 피해규모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중기중앙회,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 가동 중소기업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대책단을 구성했다. 중기중앙회는 27일 중소기업의 수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을 긴급히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과 경기도, 강원북부 지역에 내린 100년만의 집중호우로 공장, 점포, 시설이 파손되거나 침수돼 피해를 입은 중소기... 정운찬 "천억 내고 동반성장 다했다?"..다시 삼성 비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7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대기업의 동반성장 기금 조성 움직임을 에둘러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풀어야 하는 과제"라고 운을 뗀 뒤 "동반성장은 새로운 마인드와 협력 구조, 공정한 룰과 민주주의를 구축하자는 것이지 대기업을 압박해서 기금 적립과 같은 방식으로 해결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