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 2분기 매출 137억달러..전년동기比 30%↑ 크라이슬러 그룹의 지난 2분기 매출이 지난해 보다 30% 증가한 137억 달러를 기록했다. 크라이슬러가 현지시각으로 26일 내놓은 실적발표에 따르면, 크라이슬러의 지난 2분기 매출이 105억달러였던 지난해 보다 30% 증가한 13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신장은 늘어난 판매량과 새롭게 선보인 올뉴300C와 그랜드체로키 등 16개 차종의 경쟁력, 합리적인 가격 책정 등이 뒷... 푸조, 원주 서비스센터 오픈..서비스망 16개로 확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25일 공식 서비스 파트너로 JT모터스를 선정하고 원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에 새롭게 문을 연 원주 서비스센터는연면적 567m²(172평) 규모로 하루 최대 10대, 연간 200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PC 등이 구비된 별도의 고객 라운지와 최대 15대까지 가능한 주차공간도 마련됐다. 푸... 크라이슬러, '올-뉴 300C' 출시 기념 페스티벌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최근 미국 정통 프리미엄 세단 '올-뉴 300C'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올-뉴 300C 런칭 페스티벌'을 실시한고 20일 밝혔다. 올-뉴 300C를 출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하와이 특급 호텔 4박 6일 커플 여행 패키지(1등 1명) ▲ 푸켓 반얀트리 빌라 3박5일 커플 숙박권과항공권(2등 2명) ... 6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BMW'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달인 5월보다 2.1% 증가한 8964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629대보다 17.5%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신규등록대수 5만1664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1947대보다 23.2%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083대로 여전히 1위를 고수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1743대, ... 현대·기아차, 6월 美 판매실적 큰 폭 증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동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HMA)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는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10만4253대를 기록했다. 현대차(005380)는 5만9209대 판매고로 전년 대비 16% 늘었고 기아차(000270)는 4만504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1% 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