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임금 전액 저금해도 소형 아파트 전세 12년 내년도 최저 임금이 458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4320원)보다 6% 인상된 금액으로, 주 40시간(월 209시간) 사업장에서 일할 경우 월 급여는 고작 95만7220원이다. 이정도 임금수준으로는 10년동안 일하며 전액을 저금한다고 가정해도 소형 아파트 전셋집 마련조차 쉽지 않다. 1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현재 전국 시별 공급면적 60㎡(18평) 아파트의 전세 평균가는 서울... 주거용 오피스텔, 하반기 주택시장 '블루칩' 전월세 시장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블루칩 임대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올 하반기 오피스텔의 주택임대사업 등록 허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최근 '전월세 시장 안정대책'을 통해 임대사업자에 대한 추가 세제지원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형 임차수요가 많고 교통,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에 세제지원까지 추가되면 ... 서울 버블4개구 시가총액 비중 크게 감소 버블4개구 지역의 시가총액 비중이 크게 감소하면서 다른 지역과의 아파트값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117만8272가구를 대상으로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강남, 송파, 서초, 양천 등 서울내 버블 4개구 아파트의 시가총액은 305조9625억원으로 서울 전체 시가총액(682조8240억원)의 44.81%수준인 ... '버블세븐' 퇴색..5년간 집값 2.39% 상승 그쳐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목동, 분당, 평촌,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의 최근 5년간 매매변동률이 평균 2.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버블세븐'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5년간(2006년 5월 12일~2011년 5월 9일)의 버블세븐 지역 매매가와 전셋값 변동률은 각각 2.39%, 26.95%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 버블세븐 지역, DTI규제 충격 가장 커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제2금융권으로 확대한 지난 1년 동안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의 시가총액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8일 현재 수도권 아파트 총 352만149가구의 시가총액은 1372조558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5조2469억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