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닌텐도 해킹.."고객 정보유출 없어" 소니에 이어 일본 게임기 업체인 닌텐도도 해킹을 당했다. 그러나 고객 정보 유출은 전혀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요타 켄 닌텐도 대변인은 "미국 내 자회사의 웹사이트가 수주 전 해킹공격을 받았지만 고객정보나 사이트 운영에 영향을 미칠만한 회사기밀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룰즈섹(Lulzsec)이라 불리는 해커그룹은 닌텐... 日 닌텐도 순익 66% 급감..'위' 판매 부진 닌텐도가 엔고와 위(Wii)판매 실적 부진으로 2년 연속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닌텐도의 지난해 회계연도 순이익은 66% 감소한 776억2000만엔을, 매출액은 29%감소한 1조140억엔을 기록했다.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순익은 1424억1000만엔, 매출액은 1조790억엔. 전문가들은 닌텐도가 엔고 현상으... 게임빌,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글로벌시장 노린다 게임빌(063080)이 ‘게임빌 애니웨어(Gamevil Anywhere)’라는 멀티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게임빌은 다음달부터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제노니아’를 북미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layStation Store)’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같은 게임을 지난 27일 북미 ‘닌텐도 디에스아이 숍(Nintendo DSi Shop)'에도 출시했다. 우선 콘솔게임의 최대 시장... 닌텐도, 업계최초 3D 게임기 '3DS' 공개 일본 게임기 업체 닌텐도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3차원(3D) 게임기를 선보였다. 닌텐도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게임 상품 전시회인 'E3'에서 신형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를 공개했다. 특히, 이 게임기는 전용안경없이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3DS는 '닌텐도 DS'이후 약 6년만의 선보인 닌텐도의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