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2분기 영업손실 197억원..2년만에 적자 대한항공이 2년만에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대한항공(003490)은 2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 늘어난 2조9444억원, 당기순이익은 33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97억원 적자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한국발 승객이 4% 줄어든데도 불구하고 중국인 승객 등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해외 화물시장 개척으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늘어났다.... 크라이슬러, 2분기 매출 137억달러..전년동기比 30%↑ 크라이슬러 그룹의 지난 2분기 매출이 지난해 보다 30% 증가한 137억 달러를 기록했다. 크라이슬러가 현지시각으로 26일 내놓은 실적발표에 따르면, 크라이슬러의 지난 2분기 매출이 105억달러였던 지난해 보다 30% 증가한 13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신장은 늘어난 판매량과 새롭게 선보인 올뉴300C와 그랜드체로키 등 16개 차종의 경쟁력, 합리적인 가격 책정 등이 뒷... 한화 "올 매출액 41.1조원 무난히 달성할 것" 한화(000880)그룹은 하반기에 태양광과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 투자에 집중해 글로벌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는 지난 25일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상반기 실적을 검토하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했으며 특히 태양광 등 신... 진에어 그린콘서트, 김지수·10cm '환경을 노래하다'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가 지난 15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지수와 10cm가 환경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공연을 펼쳤다. * 사진제공 - 진에어 진에어는 "현장에 약 4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했으며 공연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매달 ... '에어부산 vs. 진에어' 뜨거운 '조종사 공방전' 에어부산이 자사의 조종사를 대한항공(003490)의 자회사인 진에어가 부당하게 빼가고 있다고 반발하자 진에어가 반박하는 등 뜨거운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15일 에어부산과 진에어 등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대한항공이 지난해 8월과 올해 4월 등 두차례 이상 에어부산 부기장 5명을 채용했고, 올 7월에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가 에어부산 부기장 2명을 추가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