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폭우 피해 도시계획에서부터 차단한다 호우 피해 방지를 위해 앞으로 도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평가와 관리지침 마련이 의무화된다.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등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기능 마비와 인명피해 등 재난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의미다. 국토부는 도시방재 기능을 전면 재검토하고 안전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도시계획을 수립할 때 기후변화 ... 중기중앙회, 폭우 피해 中企 지원 나서 중소기업중앙회가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중 공제기금에 가입한 업체를 대상으로 '재해공제기금 대출금 상환 유예' 등을 실시한다. 중기중앙회는 29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시설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재해공제기금 가입 지원대책'을 마련,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공기관으로... 금융업계도 물폭탄 피해 속출..일부 은행·증권사 영업점 마비 최근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금융권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100여개에 가까운 시중은행 영업점과 40여개에 가까운 증권사 영업점이 한때 정전되거나 전산시스템이 마비됐고, 자동차보험사에는 약 5900건의 자동차 침수사고가 접수됐다. 현재는 대부분 복구가 완료돼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수도권... 대우일렉, 수해복구 지원나서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수도권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대우일렉은 30여개 수도권 센터와 함께 주택 침수지역에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서비스차량을 이용한 이동서비스를 실시, 침수된 제품을 수거하여 고압세척기와 히터를 사용 물에 잠긴 가전제품을 세척, 건조한 뒤 수리... 크라이슬러, 일산 전시장 개장..총 18개 전시장 보유 크라이슬러는 27일 일산동구 풍동에 신규 전시장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가 새롭게 개장한 일산 전시장. 크라이슬러는 이번 일산 전시장 오픈으로 일산, 파주를 포함한 경기 서북부지역의 네트워크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일산 전시장은 총 면적 530㎡ 규모의 단독 건물로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