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대 기업의 41%, 10년 버티기 어려워" 국내 100대 기업 중 41%가 최근 10년 사이 그 지위를 유지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73%의 기업이 30년 동안 업종을 달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8일 발표한 '100대 기업의 변천과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41개가 지난 10년 사이(2000~2010년) 탈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년 사이에는(1990~2010년) 58개, 30년 사... 대한상의-중기청, 中企 대상 '품질혁신' 교육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들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27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7차례 '품질혁신기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이번 교육에는 이경종 경원대학교 교수, 김원중 아주대학교 교수, 신현재 인천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통계적 공정관리를 활용한 품질관리', '도요... 500대 기업 "하반기 대졸 공채, 1.7% 늘린다" 하반기 채용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나아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하반기 일자리 기상도'에 따르면 건설과 금융업종은 '맑고', 섬유·자동차 부문은 '흐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338개사의 채용인원이 1만7361명으... 韓-日 상공회의소 수뇌회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상공회의소와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제5회 한일상공회의소 수뇌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서울상의 부회장), 김영대 #대성 회장(서울상의 부회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먼저 지난 3월 발생한 일본대지진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