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분양시장 침체..2500여가구 분양 그쳐 분양시장 비수기에 해당하는 8월, 특히 올 여름 휴가철은 장마철 영향과 16일부터 시작되는 보금자리주택 본 청약까지 겹치며 더욱 침체된 시장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부동산업계는 일반적으로 8월 분양시장의 경우 물량이 적은 편이기는 하지만 예년보다 시장상황이 녹록치 않은데다 궂은 날씨로 인해 더욱 위축돼 있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일부터 5일까지 ... 버블세븐 아파트 매매가 3.3㎡당 평균 2천만원 붕괴 '버블세븐'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올 들어 최초로 2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현재 버블세븐(강남,서초,송파,목동,분당,평촌,용인) 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가 1998만원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지역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해 9월 말 1999만원으로 떨어졌지만 총부채상환비율(DT... 최저임금 전액 저금해도 소형 아파트 전세 12년 내년도 최저 임금이 458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4320원)보다 6% 인상된 금액으로, 주 40시간(월 209시간) 사업장에서 일할 경우 월 급여는 고작 95만7220원이다. 이정도 임금수준으로는 10년동안 일하며 전액을 저금한다고 가정해도 소형 아파트 전셋집 마련조차 쉽지 않다. 1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현재 전국 시별 공급면적 60㎡(18평) 아파트의 전세 평균가는 서울... 주거용 오피스텔, 하반기 주택시장 '블루칩' 전월세 시장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블루칩 임대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올 하반기 오피스텔의 주택임대사업 등록 허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최근 '전월세 시장 안정대책'을 통해 임대사업자에 대한 추가 세제지원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형 임차수요가 많고 교통,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에 세제지원까지 추가되면 ... 3분기 분양시장, 평균분양가 '최고' 물량은 '최저' 올해 3분기 분양시장은 역대 최고의 3.3㎡당 평균분양가를 기록한 반면 분양 물량면에서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은평뉴타운 2지구 C공구 6단지가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미분양물량은 전년도 3분기에 비해 2만여 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3분기 3.3㎡당 평균 분양가, 역대 '최고' 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분양시장의 3.3㎡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