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멥신, 암세포 차단 치료제 임상1상 승인 국내 바이오기업 파멥신이 고형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완전인간단일클론항체 '타니비루맵(Tanibirumab)'의 임상 1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타니비루맵(Tanibirumab)'은 종양 혈관계에 존재하는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이하 VEGF)의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 치료제다. 파멥신은 "이번 치료제의 전임상...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 작년보다 66% 증가" 올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났다. 중소기업청이 27일 발표한 '상반기 벤처투자 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6894억원으로 전년동기(4148억원) 대비 66.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일반제조업이 94.0%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정보통신(70.1%), 문화콘텐츠(33.5%) 등 대부분 업종의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력... [기고]동반성장, 강소기업 제1조건이다 최근 중소기업계의 화두는 단연 강소기업의 육성이다.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만큼은 글로벌 시장에서 손꼽히는 기업이 바로 강소기업이다.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듯 히든챔피언, 스몰자이언츠, 수퍼가젤형 기업 등 명칭도 다양하다. 이처럼 '강소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국가 경쟁... 2000억 규모 모태 2차 조합, 8곳 선정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이하 KVIC)는 최근 올해 2차 출자사업을 통해 2040억원 규모의 벤처 조합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를 운용할 8개 운용사를 최종 발표했다. KVIC은 총 24개 회사가 3740억원 출자를 신청했고, 최종 선정된 8개 조합은 모태펀드로부터 1000억원을 출자받는다고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에는 투썬창업투자(인큐베이팅 펀드, 200억원 규모), ... 중기청, '부실 창투사' 솎아낸다! 앞으로 부실 창업투자회사에는 관리 감독이, 우수 창업투자회사에는 지원이 강화된다. 중기청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창투사 대주주의 주가조작, 자금횡령 등 불법행위로 인해 창투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부각되고 있다"며 "벤처투자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실제 최근 J 창투사는 대주주가 회사자금 128억원을 횡령해 개인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