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전업종 상승..장중 고점 유지(14:00) 코스피지수는 장중 고점인 2173선에서 밀리지 않고 있다. 1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28포인트(1.84%) 상승한 2172.53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00억원 넘게 사며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고 기관도 600억원 사고 있다. 개인만이 4300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전업종이 상승중이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은 전기전자, 운송장비, 서비스... 기아차, 해외시장 질주..7월 총 20.7만대 판매 기아자동차가 조업일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호조를 이어갔다. 특히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세가 여전히 두드러졌다. 기아차(000270)는 1일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현황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지난 7월 국내에서 4만706대, 해외에서 16만5894대 등 총 20만6600대를 판매했다. K5, 스포티지R, K7, 쏘렌토R 등 주요 차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판... 해비치 재단 "시골분교 학생들과 여름캠프 개최해요"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은 1~3일, 8~10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시골 분교 초등학생 260명을 초청해 '2011 해비치 써니 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평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낙후 지역 20개 분교 초등학생들이 음악과 연극, 국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음악시... 한-페루 FTA 오늘 공식발효..완성車 '함박웃음' 한국과 페루의 자유무역협정(FTA)이 1일 공식 발효됐다. 한국의 대(對) 페루 수출도 최근 5년간 27.3%씩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 유입도 연간 23.5%씩 늘어나고 있어 이번 FTA 효과가 클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페루와의 FTA 발효로 9%에 달하는 관세가 철폐되면 국내 자동차산업에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페루 자동차시장은 연간 11만대 수준으로 자체 자동차 생... 김억조 현대차 사장 "아직도 일부 인원이 투쟁 선동해" 현대차(005380) 노사가 타임오프 갈등으로 올해 임금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억조 현대자동차 사장은 "일부 인원이 아직도 투쟁만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사장은 1일 현대차 전 임직원에게 보낸 가정통신문에서 "휴가 전 합의 도출에 이르지 못한 점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일부 인원이 아직도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투쟁만을 선동하고 있다"고 밝혔... 한국단자공업 '성장·수익'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1일 한국단자(025540)공업에 대해 자동차 전장부품의 비중확대로 인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제시했다. 박시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단자공업은 자동차용 커넥터 시장의 최대 경쟁사인 AMP(TYCO AMP)가 지난 2008년 중국으로 생산 설비를 옮기며 국내시장 대응력이 줄어든 반면 한국단자... 현대기아차, 상반기 글로벌 판매실적 '5위'..성장률 '쑥쑥' 현대·기아차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글로벌 완성차업체 중 5위를 차지했다. 당초 회사측이 예상했던 4위에는 못 미쳤지만 역대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31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상반기 세계 자동차시장 동향'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 상반기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319만대를 판매하며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75만대...